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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365 김장호 대표, 사단법인 부사관 호국영웅선양추모 현충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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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365 김장호 대표, 사단법인 부사관 

호국영웅 선양추모 현충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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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전 세계 한인회를 플랫폼으로 하는 잡지 'PEOPLE 365'와 언론사를 운영하는 굿365 김장호 대표는 사단법인 부사관 호국영웅 선양추모 현충기념 사업회(이하 현충회, 회장 한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굿365는 출판과 엔터테인먼트를 주요사업으로 전 세계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문화적 융합을 통해 조화와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특히 (주)굿365에서 발행한 잡지 'PEOPLE 365'는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고 성공이라는 귀한 열매를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감동스토리를 주제로 각계각층 인사들의 삶을 다뤘다.

창간호는 고 송해 선생을 표지모델로 시작해 최백호, 진성, 남진, 양창영(사단법인 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사무총장)등 내로라 하는 사회저명인사들을 표지모델로 선정했고 박영선 전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의 창간축사로 시작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를 연출한 전 KBS 이훈희 제2제작본부장, 개그맨 김대희, 김지선, 박준영, 세계적인 백신전문가 존 클래맨스 박사,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 소설가 김진명, 시인 나태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철학자 최진석 교수, 김봉곤 훈장, 가수 인순이, 나미, 최정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국제10021클럽 고 준리 총재 및 김성걸 이사장, 가요무대의 명사회자 김동건 아나운서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 및 기업가들을 인터뷰했다.

휴머니즘적인 사회적 메시지로 배려와 인내의 철학을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출판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또 관련 문화사업으로 우리사회의 선기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굿365의 김장호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문화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 시기에 영웅적 역할을 해온 부사관들의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허리’로 대변되는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발굴하는 일은 국가도약의 디딤돌이 되는 일이다.”며 “한관희 회장과 함께 부사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가와 민족의 문화적 역량을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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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충회는 대한민국 부사관들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된 부사관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며 호국영웅들을 발굴,선양,추모함으로써 확고한 안보의식과 올바른 통일관 확립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실제 부사관은 군의 중추 간부로, 지난 정부는 ‘국방개혁 2.0’을 시행하며 전체 병력을 축소하는 대신 부사관을 늘리는 기조를 선택했으며 현 정부의 국방정책인 ‘국방혁신 4.0’ 에서도 '군전투력 향상과 인명피해 최소화로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골자로 군장비를 첨단화하고 이를 위해 숙련된 부사관을 늘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실질적인 직업적 군인 형태인 모병제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부사관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또 부사관은 6.25, 베트남 전쟁, 각종 침투 및 국지 도발 대비작전에서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역할을 해왔다. 이미 전역한 인원이 130만을 넘어섰고, 인적자원 또한 풍부하며, 예비역 부사관을 포함한 그 가족들을 포함하면 약 350만으로 추정될 만큼 그 영향력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현충회의 한관희 회장은 “하사·중사·상사·원사가 바로 그 나라 군의 실질적인 군사력·전투력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그 나라의 안보가 굳건한가 아닌가를 보여주는 단면이 바로 부사관이다. 특히 전역 후에도 119소방대·경찰특공대·안기부·재난구조·산악구조 등 가장 험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리 없이 일해온 대한민국 지킴이인 우리 부사관들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추모하며 기리는 일은 나라의 근간을 바로 잡는 일이다.”며 선양 및 추모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굿365는 현충회와 함께 ‘호국보훈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사관들의 집결 및 홍보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획작업 및  총괄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이다.
 

글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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