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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과 바른 생활은 장수의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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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과  바른 생활은 

              장수의 기본이 된다

  

‘많이 알수록 마음은 맑아지고 깊게 사랑할수록 그 열매는 귀하다.’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인 최희태 박사를 만나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듯하다.  세계적인 권위자들과의 협업으로 ‘인카브 의학 연구소’를 설립, ‘무병장수’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생명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아주 합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반면 시공을 통찰하는 ‘脈’을 짚어내고 말끝에는 담백한 여운을 남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랑했던 친구를 병으로부터 지키지 못해 본격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게 되었다는 그는 소위 ‘사람답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잘 사는 길이라고 말한다.

글 이지영 기자 사진제공 최희태, 피플36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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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과 철학의 공통분모, 대체의학 

서초동 법원 근처, 유난히도 많은 법무사 사무실과 커피숍을 지나 마주한 최희태 박사의 사무실에서 처음 우리를 맞이한 것은 ‘기타’였다. 빽빽하게 들어선 시내 한복판의 사무실에서 난해한 의학서적과 여러 개발품들 사이에 놓아둔 기타는 ‘음악’을 가까이 하는 그의 여유를 보여주는 듯했다. 맑은 피부에 찰랑이는 머릿결, 유쾌하면서도 묘한 편안함과 느긋함을 안고 있는 최박사의 인사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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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은 사전적 의미로는 서양의학이 발전되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나 오류 또는 한계를 극복해 환자들에 대한 의료시술의 부적당함을 해결하면서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진단 및 치료의 여러 가지 방법에 관한 학문을 말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서양의학은 빠른 처치를 요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직접적이면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반면 동양의학은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에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느리고 예방 차원의 대안들이 많아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그 중간 지점에서 각각의 장점을 뽑아낸 것이 바로 대체의학이다.  

최희태 박사는 대체의학 박사로서 동, 서양의 의학적 절충안을 실생활로 접목시켜 사람들이 손쉽게 건강하고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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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사전에 미리 병에 안 걸리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긴 하지요.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감, 또 여러 환경적인 오염요소들로 인해 병을 얻게 되는데요. 건강한 사람은 유연성이 있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맑고 유쾌한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중요한 열쇠이니까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며 함께 추진하게 된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협업 

살면서 종종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음으로부터 지켜내지 못한 슬픔과 마주하게 되는 때가 있다. 그 또한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막아내지 못한 아쉬움과 통한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는 즉시 기존의 삶의 방식을 내려놓고 43개국을 다니면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사람을 살리는 최고의 기술과 원료들을 찾아내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러나 깊은 아픔 속에서 세워진 목표는 어떤 어려움에도 꺾이지 않았다.  

최 박사는 NSW college에서 분자생물학과 미국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서 대체의학을 전공했다. 또 일본 분자생물학회 국제협력과 이사를 역임했고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암 예방 학회의 이사도 역임하며 미국·일본·중국에서 불·난치와 장수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이후 미국·일본의 예방의학과 메디컬 분야 CEO, 경영컨설턴트, 국제고문 등을 맡으며 경륜을 쌓았다. 또 일본의 요코하마에 있는 브니엘(Bniel) 종합병원에서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약 7년간 의료연구실 실장으로 재직하며 불·난치병과 예방의학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도 실행해 왔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 24번째로 노벨상을 수상한 혼조다수쿠 박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혼조다수쿠 박사는 ‘암을 굶겨서 죽인다.’는 논리로 ‘면역항암요법’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만드는 것에 성공, 면역세포의 작동을 막는 생체 내 제동장치를 제거, 면역세포로 암 조직을 공격할 수 있게 해 인류의 암과의 투쟁에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로 2018년에 제임스 P. 앨리슨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는 1999년 다국적 의료연구기관인 ‘인카브 의학 연구소’를 인수해 혼조다수쿠 박사, 역시 세계적 석학인 미국의 프로톤 박사 톰슨 헤리웨이, 일본 생물학박사 오류죠 연구팀과 함께 ‘무병장수’와 ‘생명연장’의 꿈을 향해 진일보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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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비밀 열쇠 핵산 

최 박사의 기나긴 연구 성과는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핵산’의 기능을 재대로 밝혀내는 것으로 귀결 되었다. 특히 핵산은 인간 유전자의 종류와 기능을 밝히고 이를 통해 개인, 인종, 환자와 정상 인간의 유전적 차이를 비교하여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0년도에 시작되어 2003년에 완료된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 발표 당시 그 중요성이 알려지며 현대인들이 꼭 챙겨야 할 필수영양소로 떠올랐다. 

핵산은 신체로 유입되면 우리 몸을 살리는 3가지 시스템인 *대식세포, *호중구, *NK세포의 먹이가 되는 만큼 인체를 유지하며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생체정보이다. 그리고 핵산은 신진대사와 생명체의 세포분열 및 증식을 담당하는데 생물체의 모든 유전정보를 저장해 생명 활동을 조절, 통제하며 자기복제 능력이 있어 자손에 유전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DNA’와 ‘RNA’가 바로 핵산의 두 종류라고 한다.  

*혈액, 림프, 결합 조직에 있는 백혈구의 하나. 둥글고 큰 한 개의 핵을 지닌 세포로 침입한 병원균이나 손상된 세포를 포식하여 면역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성 염료에 염색되는 세포질 입자를 가진 다형(多型)핵 백혈구. 운동성과 식세포 작용이 두드러지고 급성 염증에서 중심적 구실을 한다.

*악성 종양인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융해하여 죽이는 림프구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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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전문 동서한방병원 박상돈원장님과 함께한 최희태박사> 

인간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최초 세포분열이 일어나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약 3조 개의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 핵산은 태어날 때부터 간에서 합성되지만 20세 전후로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에는 급속히 저하된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핵산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DNA와 RNA가 부족해져 세포가 노화되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인체가 병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100조 개 생체세포 속에 들어있는 본질적 기본물질인 핵산이 부족하면 인체를 늙게 하고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핵산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해독과 간 기능을 회복하고, 몸속 최대의 적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젊음을 되찾고 항산화 및 항염 효과로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핵산’의 효과를 극대화하다

최 박사는 인카브 의학 연구소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차별적인 ‘핵산’ 연구의 핵심 포인트를 색다른 요소에서 찾아냈다. 핵산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8년의 연구 끝에 9종의 ‘광물질’에서 그 해답을 얻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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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5000년 전부터 광물질이 많은 나라로 광물질을 약으로 쓴 민족은 우리민족 뿐입니다. 아마 허준 선생과 이제마 선생, 사암 정약용 선생 이후 4번째로 저희 연구소가 약 개발에 광물질을 활용했을 것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새로운 바이오기술이 녹아있는 제품들의 상용화에 성공하여 전 세계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인카브 의학 연구소의 연구 성과들  

인카브 의학 연구소는 프로톤(4전자4질자)·우모·9종 광물질을 *킬레이트화 하여 응용해서 치매, 당뇨, 간 해독, 돌연사 예방, 항암정복을 목표로 차세대기술인 바이오 미디어 공법을 활용해 여러 제품군들을 개발해냈다. 

*금속이온과 결합하여 침전시킴으로써 불용성화 하는 반응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 알렐 박사는 성인기준 최소 하루 2그램의 핵산섭취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는 식품으로 환산하면 콩 80kg, 고등어 40마리에 달하는 양이다. 그렇기에 매끼의 식사로 부족분의 핵산을 보충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 간에서는 하루에 50mg만 생성할 수 있어 매일 1500mg의 핵산이 부족한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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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대안으로 부족한 1500mg을 보충하기 위해 인카브 의학 연구소에서 개발해 낸 것이 바로 ‘인셀나90’이다. ‘인셀나90’은 핵산의 기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어이리정소 추출물, 상황버섯, 바다 속 천연 항암물질 후꼬이단, 맥주효모 등을 주원료로 우리 몸의 세포를 94% 회복시킨다고 한다. 

또 간에서 합성되는 ‘데누보합성핵산’은 암세포도 먹고 정상 세포도 먹지만 외부로부터 투입되는 ‘셀비지합성핵산’인 ‘인셀나90’은 오직 정상세포만의 먹이가 되기에 암세포는 굶어 죽게 된다. 하루에 필요한 나머지 1500mg의 핵산을 고농축 핵산인 ‘인셀나90’을 통해서 1정 250mg을 하루 3번, 2알씩 섭취를 하게 되면 부족한 핵산을 완벽히 보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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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나바잎 추출물, 누에분말, 울금, 아연. 계피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마그네슘, 비타민C 등 23가지 물질을 고농축 시켜 만든 일명 당뇨의 특효약 ‘인슈칸(INSUKAN)’을 개발했다. 

‘인슈칸’은 당뇨, 간 해독, 심혈관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일본에서 제품 출시 이후 단기간에 당뇨시장 점유율 1위, 매출액 1위를 달성한 독보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보건복지부 후생성의 방사능 검사, 함량검사 정식 인증과 한국 식약청의 독성검사, 함량검사 및 정식 수입합격 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인카브 의학 연구소는 치매를 예방하는 뇌 영양제 ‘브라셀’, 여성의 호르몬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 ‘파워뱅’, 퇴행성관절염 예방 및 눈을 보호하며 빠른 속도로 피부를 재생시키는 신물질과 신기술로 탄생시킨 ‘메고스’, 입술 노화를 예방하여 예쁜 입술을 만들고 기억력 향상 및 통증 완화, 진정효과, 해독작용을 하는 ‘데카립스나인치약’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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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도전, ‘AMAXG 그룹과의 동행’ 

최 박사는 최근 새로운 사업으로의 도전을 꾀하고 있다. 끊임없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해오며 새로운 기술과 비전을 찾아온 그가 블록체인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AMAXG 그룹’과 만나게 된 것이다. 

AMAXG 그룹은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해 미래의 초 연결 사회를 구현하는 4차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자체 블록체인 메인 넷인 비즈오토메인넷(BizAuto MainNet)과 3K그룹의 메타데이터 생성기술인 오토엑스엠엘(AutoXML)을 융합해 블록체인 기반에서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구축한 웹 3.0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 박사는 4차산업혁명의 성공 여부가 보안 기술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하는 인공지능 보안 기술에 있다는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비추어 볼 때 향후 대한민국의 국익을 창출하게 될 핵심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AMAXG 그룹과의 협업이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중요한 비전을 만들어 내리라 판단하고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컨소시움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비전과 철학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류애를 기반으로 설립된 AMAXG 그룹의 기업정신이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AMAXG 그룹의 차별성 있는 기술력과 독창적인 세계 유일의 비지니스 모델은 많은 기업들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철학과 정신이 얼마나 바르냐에 따라 그 기업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보는데요. AMAXG 그룹은 경영진들의 철학이 바르고 이타적이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바이오 부분에서 AMAXG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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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4년의 역사를 가진 ‘인카브’ 그룹과 함께 일본에 공동법인인 ‘인카브 아멕스지 바이오그룹’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또 바이오산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해 인류 건강증진에 필수적인 프로젝트를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지에서 파트너쉽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최박사와 AMAXG 그룹의 경영진들은 심사숙고하며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도 귀띔했다. 

뛰어난 기술 이전에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이타적 가치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는 최희태 박사와 기술개발의 목적 자체가 ‘인류애의 구현’이라 말하는 아멕스지 그룹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다. 


# ‘휴머니즘’으로 완성하는 생명연장의 꿈 

“저희 제품을 복용하시고 호전되었다는 감사 전화가 올 때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제가 힘들지만 끊임없이 연구를 계속해 정복하기 어려운 난치병들에 대한 대안을 찾는 원동력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우며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서 바른 생각과 철학이 필수적이라고 봐요. 아침마다 오늘 만나게 되는 인연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긍정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듯이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이타적인 일들을 하면서 항상 바른 마음과 자세를 견지하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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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고 ‘생명’을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는 최희태 박사는 오랜 시간을 ‘어떻게 더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을 것인가’를 연구해왔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지켜내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소통하는 삶을 위해 의학적 지식을 비롯한 다양한 공부를 통해 철학적 가치에도 접근해 본 그다. 해박한 의학지식을 세상의 이치와 빗대어 설명해 주는 최박사와의 인터뷰시간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그리고 ‘생명’과 ‘행복’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만드는 소위 ‘사람을 살리는 정신’이 필요한 이때, ‘휴머니즘’을 장착한 최박사의 노력과 열정이 우리사회가 좀 더 긍정적이고 따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렛대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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