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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 연차 대회 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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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 연차 대회 개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김교숙 중앙위원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적십자 봉사원과 수상자, 후원자를 포함해 4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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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명예회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서울시 슬로건이자 미래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서울시 정책방향과 그간의 성과 등을 소개했다. 

적십자사의 연차대회는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원과 기부자들과 함께 한 해 적십자 운동을 되돌아보고 자리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458명, 지사회장 표창 604명, 적십자 포장 1,483명과 정부표창 8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106명 등 총 2,659명에 수여했다. 

강마루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과 한국예술문화재단 소속 더 텐테너스가 축하공연으로 참여했으며, 강마루 이사장과 더 텐테너스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재능기부로 선한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든 적십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는 적십자사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재난현장과 가려진 곳들에 적십자의 손길로 많은 이웃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서울시도 인도주의가 필요한 모든 현장에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이루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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