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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의 실용적 지침서 - 사회적 경제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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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사회적경제학’ 출간


70명 이상의 국내·외 연구자 및 활동가가 함께한 사회적경제의 실용적 지침서

 

최중석(국내·외 연구자 및 활동가 70명 이상 공동 집필), 좋은땅출판사, 676쪽, 3만2000원
최중석(국내·외 연구자 및 활동가 70명 이상 공동 집필), 좋은땅출판사, 676쪽, 3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24일 --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사회적경제학(Social Economics)’을 펴냈다.

이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질 탐구와 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주 저자 최중석은 국내외 70여명 이상의 연구자 및 활동가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본질에 충실한 원리 탐구와 전략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다.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 삶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사회적경제학’을 집필했다.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개요(Outline) △학습목표(Objectives) △용어 및 개념 정리(Proposition) △본문(Contents&Cases) △사례연구 토론(Discussion) △참고문헌(Reference)의 순서로 소개되고 있다. 사회적경제의 경제주체인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전개했지만 가급적이면 사회적경제 정책입안자,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지역활동가, 사회적경제 투자기관(자), 사회적경제 연구자 및 경영자문가,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상업적 기업 등 사회적 목적에 동의하는 사회적경제 이해관계자가 함께 탐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의 본문 앞부분에는 상업적 기업을 포함해 다양하고, 때로는 일반적인 이론 및 사례를 통해 각 장 주제의 개념과 논리들을 설명했고, 중간부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관점에서 개념들을 재정리해 제안했으며, 후반부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관점에서 전략적 실천방안을 실었고, 마지막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혹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풀 케이스(Full Case)로 담았다.

이 책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공무원, 활동가 및 연구자, 중간지원조직 및 경영자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적경제학’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2023-05-24 14:00
뉴스제공 : 좋은땅출판사 

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이광훈 대리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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