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바이오 핵심 원천기술개발 5200억 투자…24.9%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작성자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 작성일 2020.12.23 22:10 컨텐츠 정보 조회 목록 SNS 공유 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에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미래 혁신을 이끌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년 대비 24.9% 증액한 5200억 원을 바이오 원천기술 분야에 투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성장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에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안전한 사회시스템 구현을 위한 바이오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으며 미래 경제를 견인할 신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 육성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과기부는 신규과제 공고시기를 예년보다 1달 앞당겨 연구개발과제의 조기착수를 추진한다. 신규과제 공고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바이오 산업은 글로벌 시장 규모가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등 우리나라 3대 수출산업보다 크며 고용 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높은 신산업이다. 1개의 신약 개발을 위해 최소 10년, 1조원 정도의 자금이 소요되는 등 연구개발에 장기간·고비용이 수반돼 R&D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시장과 사회 환경을 고려한 선제적·전략적 투자가 중요하다.과기부는 내년에 ▲핵심산업 분야 집중 투자 ▲미래대응 기술 선제확보 및 연구기반 구축 ▲국민건강 관련 연구 확대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신약·의료기기 등 핵심산업 육성 위한 대규모 R&D 집중 지원[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SNS 공유 관련자료 이전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1조 2900억원…지원수준은 하향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작성일 2020.12.23 22:11 목록